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간암 신약의 미국 신약 허가 불발로 급락했던 HLB[028300] 그룹주가 24일 장 초반 급반등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35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HLB는 전 거래일보다 11.40% 오른 5만1천800원에 거래되면서 5만원대를 회복했다.
HLB제약[047920](16.73%), HLB생명과학[067630](13.69%), HLB테라퓨틱스[115450](9.99%), HLB바이오스텝[278650](6.03%), HLB제넥스[187420](5.79%), HLB(파니진(5.41%) 등 그룹주들도 일제히 반등 중이다.
HLB는 지난 20일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에 대한 보완요청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보완 요구에 이어 두 번째 도전에서 허가가 불발된 것으로, 21일 HLB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그룹주 전반이 급락했다.
다만 HLB가 5월에 보완 서류를 제출해 이르면 7월에 결정이 날 것이라며 '삼수' 의지를 밝히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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