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서울 장위12구역에 1천386가구 아파트…2029년 착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 장위12구역에 1천386가구 아파트…2029년 착공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장위12구역에 1천386가구 아파트…2029년 착공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5개월만에 본지구로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 성북구 장위12구역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본지구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장위12구역이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해 지구 지정 절차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 장위12구역은 주민동의율을 빠르게 확보한 뒤 5개월 만에 본지구로 지정됐다.
    장위12구역에는 공공주택 1천386가구가 들어선다. 통합심의를 거쳐 2027년 사업계획을 승인받고 2029년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주민 참여 의향률이 50% 미만으로 집계된 서울 은평구 새절역 동측 후보지는 도심복합사업 추진을 철회했다.
    도심복합사업은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 갈등으로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도심 내 노후 저층 주거지, 역세권, 준공업지역에 용적률 혜택을 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 주도로 빠르게 고밀 개발하는 사업이다.
    정부가 후보지를 지정한 후 주민 동의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국토부는 올해 1만가구 이상의 도심복합지구 본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