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이노션은 한국광고학회 주관 제32회 '올해의 광고상'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상작은 KCC건설 스위첸의 '식구의 부활' 캠페인이다. 집의 본질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한 끼의 소중함을 감성적으로 전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이노션은 대상 2개, 최우수상 2개를 받아 국내 에이전시 중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대상 수상작은 현대자동차 '1억대 생산 달성 기념, 감사한 동행 어워즈' 및 현대자동차그룹 '사륙,사칠 -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 캠페인이다.
또 카카오뱅크 '금융을 바꾸다 생활을 바꾸다', 넥슨코리아 서든어택 '엄마, 아빠 미안해', 현대차 '현대인증중고차 브랜드 캠페인'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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