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력원자력은 경기도 포천시에서 발생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수원은 포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1천70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포천시에 전달했다. 한편, 한수원은 포천시 이동면 일원에 정부의 전력수급 계획에 따라 700㎿(메가와트) 규모의 포천양수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며, 오는 8월 실시계획 승인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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