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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기준금리 45.0→42.5%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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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기준금리 45.0→42.5%로 인하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6일(현지시간) 통화정책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인 1주일 환매조건부채권(레포) 금리를 45.0%에서 42.5%로 2.5%포인트 낮췄다.
    이는 작년 12월부터 세 번째 금리 인하다.
    통화정책위원회는 "2월 들어 물가상승 폭이 줄었다"면서도 "긴축 정책은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약화해 가격 안정이 달성될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물가 폭등과 리라화 폭락에 시달리던 튀르키예는 2023년 6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기준금리를 8.5%에서 50.0%까지 끌어올린 뒤 이를 한동안 유지했다.
    이후 물가 상승세가 어느 정도 진정됐다는 판단하에 작년 12월과 올 1월 금리를 각각 내리며 금리 정책을 조정하고 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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