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CJ대한통운[000120]은 3월 한 달간 디지털 운송 플랫폼 '더 운반' 첫 주문 화주에게 운임 50%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6일 밝혔다.
더 운반에 가입한 화주라면 별도 신청 없이 첫 주문 및 운송 완료 건에 대해 운임의 50%(최대 10만원)를 할인받을 수 있다.
더 운반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해 화주의 등록 정보에 맞춰 가장 알맞은 차주를 스스로 찾아주고 차주의 운행 선호 구간을 고려한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물 종류, 물량, 운행 거리 같은 운송 정보와 기상 상황, 유가, 계절 요인 등의 외부 정보를 정교한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실시간 최적 운임도 산출한다.
화·차주 사이에서 불투명하게 수수료를 받아오던 중개업자 자리를 대신해 화물 운송 시장에 고착한 다단계 거래 구조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재영 CJ대한통운 디지털물류플랫폼 CIC장은 "앞으로 화물운송의 불편을 개선하면서 더 합리적인 운임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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