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국고채 금리, 美 PCE 물가 주시하며 혼조세…3년물 2.592%(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고채 금리, 美 PCE 물가 주시하며 혼조세…3년물 2.592%(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고채 금리, 美 PCE 물가 주시하며 혼조세…3년물 2.592%(종합)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27일 국고채 금리는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1bp(1bp=0.01%포인트) 오른 연 2.592%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754%로 0.2bp 상승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4bp, 1.0bp 상승해 연 2.680%, 연 2.664%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689%로 0.9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6bp, 1.4bp 하락해 연 2.582%, 연 2.456%를 기록했다.
    국고채 금리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발표될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에 주목하며 보합권 내에서 혼조세를 보였다.
    PCE는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주요 물가지표로 알려져 있다.
    외신에 따르면 벨웨더웰스 최고투자책임자 클라크 벨린은 "1월 PCE는 시장에 매우 중요하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보다 훨씬 뜨겁게 나온 가운데 올해 초 인플레이션이 실제 급등했는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도 국채 선물 매수세를 이어갔다.
    3년 국채 선물을 5천80계약, 10년 국채 선물은 6천756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
    │ │ 당일(오후ㆍ%) │전일(%) │ 전일대비(bp) │
    ├─────────┼─────────┼────────┼────────┤
    │ 국고채권(1년) │ 2.623 │ 2.624 │ -0.1 │
    ├─────────┼─────────┼────────┼────────┤
    │ 국고채권(2년) │ 2.664 │ 2.654 │ +1.0 │
    ├─────────┼─────────┼────────┼────────┤
    │ 국고채권(3년) │ 2.592 │ 2.591 │ +0.1 │
    ├─────────┼─────────┼────────┼────────┤
    │ 국고채권(5년) │ 2.680 │ 2.676 │ +0.4 │
    ├─────────┼─────────┼────────┼────────┤
    │ 국고채권(10년) │ 2.754 │ 2.752 │ +0.2 │
    ├─────────┼─────────┼────────┼────────┤
    │ 국고채권(20년) │ 2.689 │ 2.698 │ -0.9 │
    ├─────────┼─────────┼────────┼────────┤
    │ 국고채권(30년) │ 2.582 │ 2.598 │ -1.6 │
    ├─────────┼─────────┼────────┼────────┤
    │ 국고채권(50년) │ 2.456 │ 2.470 │ -1.4 │
    ├─────────┼─────────┼────────┼────────┤
    │ 통안증권(2년) │ 2.643 │ 2.637 │ +0.6 │
    ├─────────┼─────────┼────────┼────────┤
    │회사채(무보증3년) │ 3.172 │ 3.168 │ +0.4 │
    │ AA-│ │││
    ├─────────┼─────────┼────────┼────────┤
    │CD 91일물 │ 2.850 │ 2.840 │ +1.0 │
    └─────────┴─────────┴────────┴────────┘


    ※ 이 기사와 표는 연합인포맥스의 데이터를 토대로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