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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 이사회 체제 개편 추진…사외이사 경영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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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자동차 이사회 체제 개편 추진…사외이사 경영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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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자동차 이사회 체제 개편 추진…사외이사 경영감시 강화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사외이사 등 사외 인력의 경영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경영 체제 개편을 추진한다고 아사히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6일 보도했다.



    도요타자동차는 우선 전체 이사회 구성인원은 10명으로 유지하지만, 독립 사외이사 수는 5명으로 종전보다 1명 늘릴 방침이다.
    또 이사의 업무 집행 감사를 맡는 '감사 등 위원회'를 설치해 업무나 회계가 적정한지 등을 감독하도록 할 계획이다.
    닛케이는 "감사 등 위원회 설치 회사는 위원회의 과반을 사외이사가 차지해 사외 인력의 경영 감시 기능이 강화된다"며 "거버넌스(지배구조)를 향상하면서 전기자동차 등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새 경영 체제는 오는 6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시행되며 이사회 의장은 도요다 아키오 회장이 계속 맡을 예정이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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