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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사내이사 후보로 이주태·천성래 본부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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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사내이사 후보로 이주태·천성래 본부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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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홀딩스, 사내이사 후보로 이주태·천성래 본부장 추천
    이사회 결의…내달 20일 정기주총 의결 거쳐 선임 예정
    자기주식 2% 소각·주당 1만원 기본배당…"주주친화 정책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포스코홀딩스는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천성래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추천하고,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 CTO·최고기술책임자)을 재추천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홀딩스는 이날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내·사외이사 후보 추천 건 등을 다음 달 20일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올리기로 의결했다.
    이 본부장은 포스코 아메리카 법인장, 경영전략실장, 구매투자본부장,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 등을 역임한 전략 분야 전문가다.
    천 본부장은 포스코 열연선재마케팅실장, 포스코마하라슈트라 법인장을 거쳐 포스코홀딩스 철강팀장 등을 역임하며 마케팅, 해외사업 투자, 사업관리 등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김 연구원장은 철강 연구 전문성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정 자동화 등 신기술 연구 경험을 토대로 그룹 기술 개발 체계 고도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임기가 만료되는 손성규 연세대 경영대 교수와 유진녕 엔젤식스플러스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사내외이사 후보들은 내달 20일 정기주총을 거쳐 공식 선임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기주식 2% 소각을 결정했다. 이는 작년 7월 발표한 '3년간 발행주식총수의 6% 자기주식 분할 소각' 방침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회사의 배당정책인 주당 1만원의 기본 배당도 시행하기로 했다. 분기 배당은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일'을 적용한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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