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코스피가 17일 석 달 반 만에 2,610대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19.37포인트(0.75%) 오른 2,610.42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4.94포인트(0.19%) 오른 2,595.99로 출발한 후 상승 폭을 키웠다.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2,61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 29일(2,617.80) 이후 약 3개월 반 만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2.16포인트(1.61%) 오른 768.48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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