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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부실채권 전문 자회사 출자규모 2천억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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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부실채권 전문 자회사 출자규모 2천억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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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 부실채권 전문 자회사 출자규모 2천억원으로 확대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신협중앙회가 부실채권 전문 자회사인 'KCU NPL 대부' 출자 규모를 현재 1천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KCU NPL 대부의 부실채권 매입 여력도 대폭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신협중앙회는 작년 조합 부실채권 정리 및 연체율 관리를 위해 KCU NPL 대부를 출범시켰다.
    신협 연체율은 작년 6월 기준 6.25%로 전년 말(3.63%) 대비 2.62%포인트 급등하며 건전성 우려가 제기됐다.
    김상범 KCU NPL 대부 대표이사는 "연체율을 낮추는 것은 물론 조합 경영환경의 개선, 손익 관리 체계화 등이 가능하도록 다각도의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회원 조합이 부실채권 매각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j9974@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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