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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고국 돌아온 사할린 동포 148가구에 임대주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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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고국 돌아온 사할린 동포 148가구에 임대주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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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고국 돌아온 사할린 동포 148가구에 임대주택 지원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한국에 입국한 영주 귀국 사할린 동포 148가구에 임대 주택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LH는 지난 6∼7일 인천, 부산, 경남 양산 등 전국 LH 주거복지 지사에서 113가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나머지 35가구에 대해서도 입주 시기 조정, 통역 지원 등을 통해 조기에 계약 체결을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총 238명의 사할린 동포가 주거 지원 혜택을 받게 됐다.
    최고령 계약자 이손귀(101) 씨는 "죽기 전 고국 땅을 밟게 해주고 또 이렇게 좋은 집도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앞으로 고국에 잘 정착해 살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LH의 임대 주택 지원을 받은 사할린 동포는 총 2천290가구에 이른다.
    ohye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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