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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원장 "신종 드론 대응 범정부 협의체 운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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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원장 "신종 드론 대응 범정부 협의체 운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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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안위원장 "신종 드론 대응 범정부 협의체 운영할 것"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11일 원전 안전과 연계한 방호 체계를 올해 구축하고 신종 드론 대응을 위한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대전 서구 KW컨벤션에서 열린 '2025 물리적방호·사이버보안 관계기관 연례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원안위가 밝혔다.
    워크숍은 원자력시설 운영 사업자와 업무 담당자에게 물리적 방호 및 사이버보안 분야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성열 서울대 교수가 '미래 원자력 기술과 진화하는 핵안보 위협, 전략적 대응'을 주제로 특강했다.
    최 위원장은 "최근 불안정한 국제정세와 신종 위협의 등장으로 원자력시설에 대한 방호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원안위는 올해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합리적인 안전규제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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