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에뛰드는 24개 색깔이 각각 단색으로 담긴 싱글섀도 '왓츠 인 마이 아이즈'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2010년 출시돼 누적 판매량 5천만개를 넘은 에뛰드의 인기제품 '룩 앳 마이 아이즈'의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다.
6개 색깔(쿨타는 쿨핑·타로밀크티라구·허니밀크·카페라떼 우유많이·레이디얼그레이·단독주연안개꽃)을 중심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24가지 색깔을 선보인다.
제품은 다음 달 1일 올리브영에서 공식 출시된다.
에뛰드 관계자는 "에뛰드의 노하우를 모아 출시한 싱글 섀도로 실패 없는 에뛰드만의 색감으로 메이크업 완성도를 높여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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