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강그룹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페럼타워에서 '제22기 송원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2기 송원장학생은 총 19명으로, 경상·충청·인천 지역 9개 대학에서 선발했다. 장학금은 총 1억원 규모이며 3∼4학년 기간 4학기 등록금 전액 등을 지원한다. 송원문화재단은 동국제강그룹이 1996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경영활동으로 얻은 이익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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