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반도체 장비업체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가 증권가의 호실적 전망에 힘입어 22일 장 초반 주가가 7% 넘게 오르고 있다.
오전 9시 36분 기준 피에스케이홀딩스는 전장 대비 7.14% 오른 5만8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4.21% 오른 주가는 한때 7.69% 오른 5만8천8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피에스케이홀딩스가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5만7천원에서 7만4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4분기 피에스케이홀딩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816억원, 323억원으로,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인 249억원을 30%가량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나아가 ▲ 주문형 반도체(ASIC) 수요 증가 ▲ 중화권 업체의 시설투자(CAPEX) 확대 가시화에 따른 낙수효과 ▲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능력(CAPA) 증설 강도 확대에 따른 실적 증가를 기대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도 949억원으로, 기존 추정치인 852억원에 비해 11.4%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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