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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방산 열풍에 스타트업 쉴드AI 몸값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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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방산 열풍에 스타트업 쉴드AI 몸값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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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방산 열풍에 스타트업 쉴드AI 몸값 껑충
    팔란티어 주가 급등에 방산 기술기업 투자 열기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 미국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쉴드AI가 2억달러(약 2천900억원)의 투자를 받으면서 이전 몸값의 거의 두 배로 평가받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쉴드AI는 자율 항공기와 드론을 위한 AI 기반 소트프웨어를 생산하는 스타트업이다.
    한 소식통은 쉴드AI가 미국 최대 방산 기술 기업인 팔란티어와 항공우주 기업 에어버스, L3 해리스 등으로부터 약 2억달러의 투자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기업 이외 앤드리슨 호로비츠와 포인트72 등 벤처캐피털도 투자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이번 투자에서 논의되는 주당 가격으로 평가할 때 쉴드AI의 기업 가치는 50억달러로 불어난다. 1년 전 투자 유치 때 평가된 28억달러의 배 가까이에 이른다.
    이번 자금 조달은 기술 기업들이 록히드 마틴, 레이시언, 보잉 등과 같은 전통적 주요 방산업체들로부터 8천500억달러 규모인 미국 국방예산에서 더 많은 몫을 확보하려고 나선 가운데 이뤄졌다.
    앞서 팔란티어는 지난달 쉴드AI와 AI 기반 무인기 개발을 위해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었다.
    당시 실드AI의 브랜던 쩡 회장은 "이러한 시스템은 기존 전장에서 본 적 없는 일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팔란티어와 또 다른 방산 기술기업인 안두릴은 약 12개 경쟁사와 공동으로 방산 계약을 맺는다는 목표로 컨소시엄 구성을 협의 중인데 쉴드AI도 컨소시엄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라고 FT는 설명했다.
    ju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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