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20.56

  • 90.88
  • 2.20%
코스닥

932.59

  • 12.92
  • 1.40%
1/3

CES 앞두고 양자컴퓨터 기대 '쑥'…한국첨단소재·아톤 상한가(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CES 앞두고 양자컴퓨터 기대 '쑥'…한국첨단소재·아톤 상한가(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CES 앞두고 양자컴퓨터 기대 '쑥'…한국첨단소재·아톤 상한가(종합)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양자컴퓨터가 국내외 시장에서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는 가운데 3일 관련 종목들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일 코스닥 시장에서 광통신 부품 제조사 한국첨단소재[062970]는 전날보다 29.91% 오른 7천2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아톤[158430] 역시 29.92% 급등해 7,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우리넷(5.64%), 쏠리드(0.88%) 등 양자컴퓨터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이는 미국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양자컴퓨팅 부문이 신설되는 등 관련 기술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커지고 있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뉴욕증시에서도 리게티컴퓨팅(31.06%), D-웨이브 퀀텀(14.40%) 등 양자컴퓨터 관련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여기에 정부가 전날 '2025년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양자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밝힌 점도 이날 강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