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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와플랫 "AI 노인돌봄 플랫폼, 내년 용인·서초구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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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와플랫 "AI 노인돌봄 플랫폼, 내년 용인·서초구에 도입"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NHN[181710]의 시니어 케어 자회사 와플랫은 노인 돌봄 플랫폼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가 내년부터 경기 용인, 서울 서초구의 노인 돌봄 현장에서 활용된다고 27일 밝혔다.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는 인공지능(AI) 기반 안부 체크, 응급 알림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와플랫은 현재 용인·서초구·충북 청주 등 9개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당 플랫폼을 시범 운영 중이다.
와플랫 관계자는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가 지자체 현장에서 노인 돌봄의 디지털화를 가장 앞장서 주도하는 핵심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NHN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6일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딥메디와 생체신호 측정 설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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