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한일 바이오 혁신생태계 커넥트'를 열고 양국 전문가들과 중장기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에는 일본의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 일본 쇼난 아이-파크(I-Park)의 후지모토 토시오 대표와 국내 바이오벤처 기업인, 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일 바이오 협력에 기반한 신시장 창출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했다.
기업들은 필요한 지원정책으로 국내·외 벤처캐피탈 및 제약기업과 정기적인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고 공동 연구개발 플랫폼을 구축하며, 일본 내 임상 및 연구개발 관련 규제 대응을 지원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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