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기업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원스톱 중점 지원기업'을 선정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의 '히든챔피언' 제도를 활용해 추가 지원이 있을 경우 더 빨리 성장할 기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김동준 지원단 부단장은 "미국 신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지속적인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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