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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새벽배송 서비스 도입…"빠른 배송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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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새벽배송 서비스 도입…"빠른 배송경쟁력 강화"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홈쇼핑사 CJ온스타일은 오는 18일부터 '새벽에 오네' 배송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평일 오후 5시 이전에 관련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다음 날 새벽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지난해 문을 연 군포물류센터와 관계사인 CJ대한통운[000120]의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오늘 오네', '내일 꼭! 오네', '일요일 오네' 등의 배송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여기에 새벽 배송 서비스까지 추가해 물류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CJ온스타일은 설명했다.
CJ온스타일은 현재 약 40%의 방송 상품에 오네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로 적용 채널을 확대했다.
CJ온스타일은 물류 기반이 취약한 협력사를 위한 배송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물류센터 운영을 주 6일에서 주 7일로 늘리고 부가 서비스로 협력사 간선 할인 제휴도 제공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새벽 배송 서비스 도입으로 업계에서 유일무이한 배송 경쟁력을 보유하게 됐다"며 "기존 오네 서비스의 전국권 확대와 함께 빠른 배송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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