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이지스운용, 중구청·세입자와 세운5구역 상생협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지스운용, 중구청·세입자와 세운5구역 상생협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지스운용, 중구청·세입자와 세운5구역 상생협약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피제이호텔에서 중구청, 산림동 상공인회와 함께 세운5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중 최초로 지자체와 시행사, 세입자가 함께 강제 명도 및 퇴거 방지를 위해 마련했다. 이주와 건축물 철거로 야기될 수 있는 인권 침해 및 사회적 갈등을 사전에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
    세운5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중구 산림동 190-3번지 일원에 지상 37층 규모의 업무복합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시행자는 세운5구역피에프브이로 이지스자산운용이 자산관리회사로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서울시의 '녹지생태도심 재창조전략'에 따라 녹지 면적을 확대한 친환경적 개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 상생협약은 지자체와 개발사업자, 세입자 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