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코스피 탄핵 불발에 2.78% 급락 2,360 마감…나흘간 시총 140조 증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코스피 탄핵 불발에 2.78% 급락 2,360 마감…나흘간 시총 140조 증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스피 탄핵 불발에 2.78% 급락 2,360 마감…나흘간 시총 140조 증발
    코스닥 5.19% 떨어져…개인 하룻동안 1조원 이상 투매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국내 증시가 9일 탄핵 대치 정국 장기화에 일제히 하락하며 연저점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7.58포인트(2.78%) 하락한 2,360.5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이날 35.79포인트(1.47%) 내린 2,392.37로 출발해 장중 2,360.18까지 내려 지난해 11월 3일(2,351.83) 이후 1년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32포인트(5.19%) 하락한 627.01에 장을 마치며 4년 7개월여만에 최저치를 나타냈다.
    이날 장 마감 시점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은 2천246조1천769억원으로 계엄선포 이튿날인 4일 이후 144조원 넘게 쪼그라들었다.
    개인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총 1조원 이상 순매도했다.
    mylux@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