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도 쓱데이 참가…호텔 패키지 최대 84% 할인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다음달 1∼10일 열릴 '2024 쓱데이'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전 호텔이 참여해 룸 온리, 브렉퍼스트(아침) 패키지, 스위트 오퍼 등 3가지 옵션의 85개 상품을 최대 84% 할인해 전용 패키지로 판매한다.
이 중 웨스틴 조선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웨스틴 클럽 3인 이용 혜택, 조선호텔 프리미엄 배추김치 1㎏ 증정, 레스토랑 10% 할인 등이 포함된 '스위트 오퍼' 상품을 최대 84%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쓱데이 기간 내에 조선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식음다이닝 예약을 하면 할인가가 적용된다.
조선 팰리스, 웨스틴 조선 서울·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제주, 그래비티,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 명동 등 8개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을 10∼3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 신규 오픈하는 '호경전 서초'를 비롯해 모트32 서울, 호무랑, 야마부키 등 외식 업장도 모두 홈페이지에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 김치, 침구 등 리테일 상품을 SSG닷컴과 조선호텔앤리조트의 공식 온라인몰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을 통해 할인 판매한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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