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170.81

  • 85.96
  • 1.69%
코스닥

1,133.52

  • 50.93
  • 4.70%
1/2

독일서 나치 희생자 추모동판 도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독일서 나치 희생자 추모동판 도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독일서 나치 희생자 추모동판 도난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 동부도시 할레에서 나치 희생자 추모동판 5개가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MDR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작센안할트주 할레의 한 거리에 있던 유대인 가족 추모동판이 이달 8∼9일께 사라졌다.
    경찰은 반유대주의 범죄로 보고 수사 중이다.
    슈톨퍼슈타인(걸림돌)으로 불리는 추모동판은 나치 희생자의 이름과 출신, 생일과 사망일 등이 새겨져 있다. 희생자가 살던 집이나 일터 앞 도로에 보도블록 형태로 설치된다.
    할레에서는 유대교 최대 명절 속죄일(욤키푸르)이었던 2019년 10월9일 유대교 회당을 겨냥한 테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한 바 있다.
    할레에서 남쪽으로 약 40㎞ 떨어진 작센안할트주 차이트에서도 이달 초 추모동판 10개가 도난당했다. 이 지역에서는 새 동판 제작을 위한 모금에 5만유로(약 7천500만원)가 모였고 학생들이 3D 프린터로 똑같은 기념물을 제작해 임시로 도로에 끼워 넣었다고 MDR은 전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