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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연사흘 신저가 행진…5만7천원도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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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연사흘 신저가 행진…5만7천원도 위태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23일 장 초반 또다시 약세를 보이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오전 9시 24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87% 내린 5만7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1.04% 내린 5만7천1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이후 사흘 연속 신저가를 새로 썼다.
지난 18일 이후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이는 주가는 6만원 선에서 크게 멀어져 이제는 5만7천원 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달 3일부터 전날까지 역대 최장인 30거래일 연속으로 삼성전자를 순매도했다.
이 기간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55.98%에서 52.93%까지 낮아졌다.
삼성전자와 달리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밸류체인에 포함된 SK하이닉스는 1.81% 오른 19만1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0.37% 오르며 시작한 주가는 이후 상승세를 키우고 있다.
한미반도체[042700]도 2.02% 오른 10만800원을 나타내고 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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