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1월1일 '한우데이' 맞아 농협안심한우 반값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홈플러스는 한우데이(11월 1일)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반값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8개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을 50% 할인하고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한우 전 품목을 4개 카드(신한·삼성·롯데·농협)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행사 기간 쌈밥집 쌈 채소와 구이용 모둠 버섯을 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할인하고 '오뚜기 라망 구워 먹는 치즈'는 원플러스원(1+1)으로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남해안 생굴과 홍가리비·석화, 해남 땅끝 고구마, 단감 등 제철 먹거리도 함께 저렴하게 선보인다.
인공지능(AI) 가격혁명 행사도 오는 30일까지 계속된다.
빗물을 조절하는 특수 원단 '타이벡'을 활용해 풍부한 일조량으로 더욱 달콤한 '햇 제주 타이벡 밀감'과 분감자로 불리며 포슬포슬한 식감이 뛰어난 '상주 두백 감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 총괄은 "조금씩 선선해지는 날씨 속 나들이객 수요가 증가할 것을 예상해 고품질 한우와 인기 제철 상품을 최적의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홈플러스와 함께 장바구니 걱정 없는 즐거운 한 주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oan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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