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팝가수 브루노 마스와 함께 발매한 신곡 '아파트'의 흥행에 21일 YG PLUS[037270]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YG PLUS는 전 거래일보다 29.85% 오른 3천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8일 발매된 이 노래는 한국의 술자리 게임인 '아파트 게임'을 소재로 대중음악계 슈퍼스타인 브루노 마스와 함께 불렀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공개 후에는 중독적인 훅(Hook·강한 인상을 주는 후렴구)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유튜브에 올라온 공식 영상은 3일 만에 7천만뷰를 돌파했다.
YG PLUS는 이 곡의 유통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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