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는 오는 27일까지 상품성이 뛰어난 차세대 브랜드를 선별해 소개하는 '히든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루 하나의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행사로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홍보 동영상, 인기 제품 연출 사진, 테마별 특가 상품 구성, 고객 참여 이벤트 등으로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11번가는 설명했다.
이날 청주 명물인 '운영이 떡볶이 밀키트'를 시작으로 탈모 방지용 샴푸 '마이녹셀'(22일), 수제 그리스식 요구르트 '요거트빌리지'(23일), 사과 전통주 '마깨주'(24일), '북촌손만두 밀키트'(25일), 순금 장신구 '비벨'(26일), '코엔에프 커피'(27일)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11번가는 행사에 참여한 모든 상품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추가로 최대 30% 할인쿠폰을 준다.
박현수 11번가 최고사업책임(CBO)은 "우수한 상품성을 토대로 고객층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인기 브랜드가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탄탄한 '스타 셀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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