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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2차 가처분 판정 앞둔 고려아연 주가 급락후 낙폭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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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2차 가처분 판정 앞둔 고려아연 주가 급락후 낙폭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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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2차 가처분 판정 앞둔 고려아연 주가 급락후 낙폭 줄여
    최윤범 회장측 공개매수 종료일 맞은 영풍정밀은 7%↓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고려아연[010130]의 자사주 공개매수 절차 중지 2차 가처분 소송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21일 장 초반 고려아연 주가가 약세다.
    오전 9시 24분 기준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보다 1.70% 내린 8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고려아연이 최종 제시한 공개매수가 89만원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장 초반 7.65% 하락률로 76만1천원까지 내리기도 했으나 이후 낙폭을 줄였다.
    이날 법원은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를 막아달라며 영풍[000670]과 MBK파트너스 연합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이번 가처분이 기각될 경우 주가가 고려아연의 공개매수가인 89만원 안팎까지 뛸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반면 가처분이 인용될 시 고려아연의 자사주 매입이 불가능해지면서 주가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경우 경영권 분쟁이 발생하기 이전인 50만원 중반대까지 주가가 내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날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의 공개매수가 종료되는 영풍정밀[036560]은 7.06% 내린 2만1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 회장 측이 제시한 공개매수가는 3만5천원이다.
    지난 14일까지 MBK가 진행한 영풍정밀 공개매수는 830주 응모에 그쳐 목표수량 684만801주에 크게 미달하는 등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최 회장 측이 무난하게 영풍정밀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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