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마스턴투자운용은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과 손잡고 두산타워에서 캄보디아 암 환자 수술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바자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두타몰 광장에서 진행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운용 자산이자 이번 바자회가 열리는 공간인 두산타워 앞 광장을 무상 지원했다.
바자회로 모인 수익금은 캄보디아 암 환자 수술 지원, 수술 캠프 의약품 구매 및 현지 암 환자 사전 검사, 현지 의료진 역량 강화와 의료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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