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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초반 소폭 하락…1,349.0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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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초반 소폭 하락…1,349.0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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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달러 환율, 장초반 소폭 하락…1,349.0원 출발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10일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소폭 하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거래일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0.5원 하락한 1,349.2원이다.
    원/달러 환율은 0.7원 내린 1,349.0원에 출발해 1,340원 후반대에서 등락하고 있다.
    간밤 달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여파로 강세였다.
    9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몇몇 위원은 '빅컷'(0.50%포인트 금리 인하)보다 0.25%포인트 인하를 선호했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인하를 점진적으로 시행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다만 단기 고점으로 인식한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물량은 상단을 제약하는 요인이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4.93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12.67원보다 7.74원 하락했다.
    buil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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