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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대표 43% "스타트업 생태계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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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트업 대표 43% "스타트업 생태계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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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스타트업 대표 43% "스타트업 생태계 부정적"
    구글 설문조사…스타트업 해외시장 진출 적극 모색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국내 스타트업 대표 5명 중 2명은 스타트업을 둘러싼 생태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은 '창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 대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2.7%가 현재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에 대해 부정적으로(매우 부정적 8.7%, 부정적 34%) 평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보통(33%)이나 긍정적(긍정적 21.4%, 매우 긍정적 2.9%) 인식을 가진 응답자를 웃돈다.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국내 애플리케이션·게임 개발사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이며 설문조사는 지난달 12∼27일 진행됐다.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은 주로 투자시장 위축과 경기 불황 때문으로 조사됐다.
    스타트업들은 국내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해외 시장을 돌파구로 보는 것으로 파악됐다.
    설문조사에서 37.9%가 이미 해외시장에 진출했고 52.4%는 해외 진출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해외 진출의 목표 시장은 북미권, 동남아시아, 일본이 많이 꼽혔다.
    또 스타트업의 약 절반은 AI 기술을 업무에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타트업 47.6%는 이미 AI 기술을 앱이나 게임 개발에 활용하고 있고 41.7%는 가까운 시일 내 AI 기술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85.4%의 스타트업은 향후 1년 내 채용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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