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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축제 관람객 위한 '축집사' 서비스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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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축제 관람객 위한 '축집사' 서비스 시범운영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일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에서 '축집사'(축제 안내를 도와주는 집사)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축집사는 스마트 지도를 통해 축제 부스 위치와 프로그램, 편의시설 등 일자와 시간별로 달라지는 축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또 인공지능(AI) 카메라 분석을 통해 인구 밀집도를 5단계로 나눠 실시간으로 지도에 표기한다.
축제장 인근 주차장 5개소를 촬영한 드론 영상을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해 주차 현황도 제공한다.
축제 현장에 있는 푸드트럭과 먹거리장터 이용 시에도 축집사를 통해 주문·결제를 할 수 있다.
축집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일 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관광 현장의 현안을 해결하고 관광객 편의를 도모해 국내여행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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