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게임 크리에이터와 '나만의 게이밍 모니터' 찾는다
인기 크리에이터 출동 '겜중진단' 방송…오디세이 OLED 모니터 체험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전자가 인기 게임 크리에이터를 초청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게이밍 모니터를 체험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4년형 오디세이 OLED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체험하는 '삼성 오디세이 겜중진단' 방송을 진행한다.
게임 크리에이터들이 사용 중인 게이밍 기기와 게임 취향 및 선호 장르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추천받은 제품으로 게임 체험을 하면서 '나만의 게이밍 모니터'를 찾는 콘텐츠다.
1세대 게임 크리에이터 김블루, 종합 게임 크리에이터 우정잉과 테스터훈까지 총합 4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IT 크리에이터 눈쟁이와 고니는 IT 및 게이밍 기기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 모델을 설명하고 게스트에게 맞춤형 제품을 추천해준다.
방송에서는 다음 달 7일 출시 예정인 34형 오디세이 OLED G8(G85SD), 49형 오디세이 OLED G9(G95SD)도 최초 공개한다.
출연진은 2024년형 오디세이 OLED 라인업 4종을 모두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다.
저마다 취향이 다른 게이머들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제품을 찾아가는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겜중진단을 기획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겜중진단 첫 방송은 오는 27일 오후 6시 네이버 '치치직' 인챈트 채널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하며, 삼성전자 뉴스룸 공식 유튜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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