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전KDN과 '원자재 가격 예측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연탄 가격 예측 시스템을 통해 연료 정보 분석력을 확보한 남동발전은 한전KDN의 ICT 역량을 결합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원자재 가격 예측 시스템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동발전은 "원자재 가격 예측 시스템은 2025년 완료될 예정"이라며 "가격 예측을 통한 구매 의사 결정 참고 자료로 활용해 연료비 절감과 에너지 안보 강화 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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