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4.36

  • 3.11
  • 0.06%
코스닥

1,149.44

  • 14.97
  • 1.29%
1/2

연준 빅컷에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1년반 만에 최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연준 빅컷에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1년반 만에 최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준 빅컷에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1년반 만에 최저
    30년 고정금리 6.09%로…얼어붙은 주택매매 활기 기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팬데믹 이후 첫 금리인하에 나서면서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약 1년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국책 담보대출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미국의 30년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평균 금리는 이날 기준 6.09%로, 1주 전과 비교해 0.1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2월(6.09%) 이후 1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연준이 전날 기준금리를 5.25∼5.50%에서 4.75∼5.50%로 0.50%포인트 낮추는 '빅컷'을 단행하고 향후 추가 인하가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힌 게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하락하면서 그간 고금리 여파로 얼어붙었던 미국의 주택 매매도 점차 활기를 되찾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앞서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8월 미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전월 대비 2.5% 감소한 386만건(계절조정 연이율 환산 기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주택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한 가운데 6∼7월 주택담보대출 금리(30년 만기 고정금리 기준)가 7% 안팎으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게 주택거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통상 거래 종결까지 통상 1∼2달 이상 소요되기 때문에 8월 통계는 6∼7월경 구매 결정이 반영된 수치다.
    NAR의 로런스 윤 이코노미스트는 "8월 주택거래량은 실망스러웠지만 최근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은 재고량 증가와 맞물려 향후 몇 달간 간 거래량 증가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