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는 전남 광양시 광양5일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9월 동행 축제와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고 부정 유통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광주호남지역본부는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 근절 캠페인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운영하고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도 펼칠 방침이다.
이도열 본부장은 "온누리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시장 질서가 확립되고 전통시장 상인과 소비자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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