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임직원과 CU 가맹점주로 구성된 'CU 2024 독도사랑 원정대'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독도를 방문했다.
CU는 2012년부터 독도 수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의지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주기적으로 독도를 방문하는 등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원정대는 독도를 찾아 독도사랑운동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독도 경비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후원금은 독도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국내외 홍보 사업과 독도 지배의 영향력 강화를 위해 쓰인다.
심재준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독도사랑 원정대는 매년 대한민국 영토 수호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독도 수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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