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윈덤 그랜드 부산 호텔은 개관 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혈액을 기부하는 '나눔 위크' 행사를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윈덤 그랜드 부산은 혈액 수급 위기 극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개관 1주년 당일인 오는 12일에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열고, 이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
윈덤 그랜드 부산은 이와 함께 이날부터 나흘 동안 한정판 수제 쿠키를 하루 365개 한정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뷔페 레스토랑에서 모두 1천명에게 행운의 쿠키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윈덤 그랜드는 또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부산 시티투어버스에서 버스 안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윈덤 부산 보물섬투어' 특별 이벤트도 오는 2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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