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 연계' 지역행사 전국 곳곳서 열린다
춘천 금빛장터·청계광장 전통시장 판매전·인천 소상공인 판매전·충북 우수시장 박람회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 기간 전국 곳곳에서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행사가 잇따라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각종 지역축제와 함께 춘천 금빛장터, 서울 청계광장 전통시장 판매전, 인천 소상공인 판매전, 충북 우수시장 박람회 등 지방중기청 주도의 우수 중소·소상공인 제품 판매전도 개최된다.
이날부터 이틀간 춘천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춘천 금빛장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중기부가 춘천시와 공동 개최하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으로 50여개가 업체가 참여하는 행사다.
공연뿐만 아니라 장터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도 마련됐다.
김성섭 중기부 차관도 이날 춘천 금빛장터를 찾아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제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오는 28일까지 동행축제 기간 펼쳐지는 온오프라인 상품 할인과 지역축제·행사 정보는 동행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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