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글로벌 비디오 커머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샵라이브는 일본 패션 기업 월드, 일본 뷰티 기업 코세의 질스튜어트뷰티와 계약을 맺고 라이브 커머스와 숏폼 설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샵라이브는 한국, 미국, 남미, 동남아 등 세계 각지에서 100여 개 기업과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면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사 맞춤형 비디오 커머스 설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샵라이브는 이 외에 일본 대표 완구 제조 대기업, 이커머스 플랫폼과도 PoC(기술검증)를 비롯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현석 샵라이브코리아 대표는 "샵라이브가 가진 설루션에 노하우를 더해 일본 비디오 커머스 시장의 개척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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