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올해 '장애인기업 수출전략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30개 사를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장애인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품목 선정, 마케팅 전략, 바이어 발굴, 수출 절차 등에 대해 일대일 자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부담 비용은 없으며 업체별 선호에 따라 온오프라인 진행을 선택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누리집 내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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