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여자 포켓볼 국가대표 선수 후원 연장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한국 여자 포켓볼 국가대표 서서아, 이하린 선수에 대한 후원을 3년 연장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이들 선수를 3년간 후원해온 데 이어 2027년까지 후원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유망 선수를 지원하고 이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도록 돕는 취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서 선수는 국내 랭킹 1위, 세계랭킹 4위를 기록하고 있고 이 선수는 국내 랭킹 4위 선수로 한국 포켓볼 사상 최초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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