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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100% 완충해도 안전…전기차 안전성에 지속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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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100% 완충해도 안전…전기차 안전성에 지속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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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100% 완충해도 안전…전기차 안전성에 지속 투자"
'전기차 안전가이드' 전국 딜러사 배포…"리콜 이행률 99.5%"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BMW코리아는 전기차 운행에 도움이 될 'BMW 전기차 안전 가이드'를 전국 공식 딜러사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 가이드에는 BMW 전기차 충전량 설정 방법과 선제적 차량 관리서비스 '프로액티브 케어' 소개 등 전기차 운행과 관련한 자세한 설명이 담겼다.
특히 안전 가이드는 "BMW 전기차가 배터리 총용량에서 안전 마진을 남긴 용량만 사용하기 때문에 100% 완충해도 안전하다"고 안내했다.
또 'My BMW' 앱이나 차량 내 충전 관련 메뉴를 통해 목표 충전량을 설정할 수 있어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제시한 가이드도 쉽게 충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안전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BMW 프로액티브 케어 설명도 가이드에 포함됐다.
BMW 모든 전기차에 탑재된 이 기능은 차량 스스로 배터리 충전 상태와 배터리 온도, 잔존용량(SoC), 성능 최대치(SoH) 등을 실시간 확인해 이상 감지 시 즉각 소유주에게 연락해 필요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이와 함께 가이드에는 주기적으로 전기차 무상점검 애프터서비스(AS)를 진행하고 순수전기차 관련 리콜 이행률이 99.5%에 달할 만큼 소통에 적극적이라는 내용도 담겼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기차 관련 시설 안전성 증대와 인프라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ogo21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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