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쿠팡은 오는 25일까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에서 '베이비&키즈쇼'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아·아동 카테고리의 첫 팝업 행사다.
팝업에는 조이, 다이치, 팸퍼스, 매일유업, 넘버블럭스 등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 60여곳이 참여한다.
매장은 피크닉, 거실, 부엌, 아기방, 욕실 등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고객은 매장의 QR 코드를 통해 쿠팡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최대 70% 할인가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와우회원은 구매 당일 2만원 이상 결제금액을 인증하면 최대 15만원 상당의 상품 18종으로 구성된 선물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출산부터 육아까지 쉽지 않은 여정에 쿠팡이 든든하게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기획전"이라며 "평소 궁금해하던 육아용품을 직접 체험한 후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