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넉 달 새 3만→8만…LGU+,'내맘대로 프로야구' 이용자 '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넉 달 새 3만→8만…LGU+,'내맘대로 프로야구' 이용자 '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넉 달 새 3만→8만…LGU+,'내맘대로 프로야구' 이용자 '쑥'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통합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가 올해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선보인 시뮬레이션 서비스 '내맘대로 프로야구' 월간 이용자 수가 출시 후 150%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내맘대로 프로야구는 고객이 직접 가상의 팀을 만들고 경기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받는 시뮬레이션 서비스다.
    올해 KBO에 등록된 선수 중 내가 원하는 선수들로 가상의 팀을 구성하면,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보여준 기록에 따라 자동으로 포인트를 부여받아 다른 이용자와 순위를 경쟁할 수 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월별 이용자 수는 4월 3만2천여 명, 5월 4만7천여 명, 6월 5만9천여 명, 7월 8만2천여 명으로 성장했다.
    이 서비스 이용자 증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스포키 전체 이용 고객 수도 약 1천600만 명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5% 늘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하반기 중 내맘대로 프로야구 서비스에 미니 게임을 추가하고, 야구 외 다른 스포츠 종목에 대한 시뮬레이션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hyun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