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8.79

  • 17.74
  • 0.68%
코스닥

766.99

  • 10.67
  • 1.41%
1/4

농식품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일자리 5천940개 창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농식품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일자리 5천940개 창출"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 온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일자리 5천940개가 창출됐다고 13일 밝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는 지역 유·무형 자원과 민간 조직을 활용해 특화 산업을 육성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창업 620건을 지원하고 지역활동가 5천400명을 양성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
총 사업비는 7천억원이고 지금껏 100개 시·군이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12일 전남 나주시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사업 성과 공유회를 찾아 현장 관계자와 이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송 장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과 농업인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다"며 "성과가 계속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형태의 지원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