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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국가유산청과 '검은사막' 활용 경복궁 홍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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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국가유산청과 '검은사막' 활용 경복궁 홍보 활동
'아침의 나라: 서울' 콘텐츠에 경복궁 담아…현장에 알림판 설치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펄어비스[263750]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함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콘텐츠 '아침의 나라: 서울'을 통한 경복궁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펄어비스와 국가유산청은 오는 9월 4일까지 경복궁 내 광화문, 근정전, 경회루 등 총 3개 장소에 알림판을 설치하고 '아침의 나라: 서울' 속에 해당 문화재가 정교하게 구현된 모습을 소개한다.
알림판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펄어비스가 국가유산청과 협업해 제작한 영상을 통해 실제 문화재와 게임 속 모습을 비교해볼 수 있다.



펄어비스는 국가유산청이 지원한 문화유산 원천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침의 나라: 서울' 속 각종 문화재와 소품을 정밀하게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아침의 나라: 서울'은 펄어비스가 지난 7일 '검은사막'에 업데이트한 콘텐츠로, 과거 육조거리와 경복궁, 북한산 등 수도 서울의 옛 모습 한양의 풍경과 한국 민담·설화에서 영감을 받은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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